美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도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돼

김지윤 2023. 11.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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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상파울루주의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발의된 것으로 브라질 내 한인사회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공헌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한류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상파울루주 '한글의 날' 법안 발의한 파울루 주의원(왼쪽)과 황인상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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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상파울루주의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발의된 것으로 브라질 내 한인사회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공헌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한류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상파울루주 '한글의 날' 법안 발의한 파울루 주의원(왼쪽)과 황인상 총영사. 2023.11.29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제공]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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