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캠퍼스에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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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대학교 캠퍼스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됐다.
구미대는 수시2차 면접일에 맞춰 본관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리 주변엔 야간조명,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트리 장식과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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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대학교 캠퍼스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됐다.
구미대는 수시2차 면접일에 맞춰 본관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시생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다.
높이 5m, 폭 3m 규모의 대형 트리는 내년 2월까지 성탄의 기쁨과 새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트리 주변엔 야간조명,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점등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조절된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트리 장식과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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