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임선우 기자 2023. 11. 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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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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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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