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