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광산 조업 계약법 위헌 결정에 환호하는 파나마 국민들
임희원 2023. 11. 29. 08:57
(파나마시티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주민들이 구리광산 개발 계약 승인법 위헌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을 듣고 환호하고 있다. 파나마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정부와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 간 광업권 계약 승인법령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미네라 파네마의 지분 10%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보유하고 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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