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첼리스트 이영은, JCC아트센터서 독주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능문화는 다음 달 21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이영은과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내건 예술 공연이다.
12월 재능 혜화 마티네에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이영은이 참여한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재능문화는 다음 달 21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이영은과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내건 예술 공연이다.
12월 재능 혜화 마티네에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이영은이 참여한다. 우승 후 국내에서 처음 여는 독주회다.
이번 마티네에서는 이영은의 '차이콥스키 로코코 테마 변주곡, Op.33'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인터파크 또는 JCC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행을 맡은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는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선보인 현장의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