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첼리스트 이영은, JCC아트센터서 독주회

서한샘 기자 2023. 11.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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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문화는 다음 달 21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이영은과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내건 예술 공연이다.

12월 재능 혜화 마티네에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이영은이 참여한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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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내달 21일 개최
첼리스트 이영은. (재능문화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재능문화는 다음 달 21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이영은과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내건 예술 공연이다.

12월 재능 혜화 마티네에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이영은이 참여한다. 우승 후 국내에서 처음 여는 독주회다.

이번 마티네에서는 이영은의 '차이콥스키 로코코 테마 변주곡, Op.33'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인터파크 또는 JCC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행을 맡은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는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선보인 현장의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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