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108홀을 도는 '지옥의 Q-시리즈'…이정은5·강혜지·임진희·이소미·성유진·홍정민 등 한국 선수 10명 도전장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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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의 선수 10명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Q) 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에 도전한다.
올해 Q-시리즈는 총 104명의 선수가 출전해 6일간에 걸쳐 108홀(6라운드)을 플레이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톱75 이내 선수로는 총 4명이 포함됐는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인 임진희(25)와 이소미(24)가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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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국적의 선수 10명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Q) 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에 도전한다.
올해 Q-시리즈는 총 104명의 선수가 출전해 6일간에 걸쳐 108홀(6라운드)을 플레이한다. 작년에는 100명이 총 2주 동안 4라운드씩 두 번에 나눠 총 144홀(8라운드)을 경기했는데, 1년 전에 비하면 홀이 줄어든 대신 집중력은 더 중요하게 됐다.
일정은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트레일' 중 하나인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두 코스 '크로싱스 코스(파72·6,664야드)'와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열린다.
1~4라운드에서 크로싱스와 폴스 코스를 각각 2라운드씩 돌고, 4라운드 이후에 컷 오프가 있다. 컷을 통과한 선수들은 5~6라운드에서는 크로싱스 코스에서만 경기한다.
최종라운드가 끝나면 상위 20위까지는 카테고리14로 2024시즌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하고, 이후 21~45위까지는 카테고리15로 2024시즌 LPGA 투어 부분 출전권과 동시에 카테고리C에서 2024시즌 엡손투어(LPGA 2부) 출전권을 받는다. 상위 45위 밖의 선수는 2024시즌 엡손투어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올해 Q-시리즈 출전 명단을 채운 104명은 10개의 카테고리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맨 먼저, 2023시즌 LPGA 정규투어에서 뛰면서 '레이스 투 CME 글로브' 랭킹 101~150위에 포함된 선수들이다. 103위 이정은5(35), 115위 주수빈(19), 127위 장효준(20), 148위 강혜지(33) 4명이 해당된다.
엡손투어 2023시즌 랭킹 11~35위 선수로는 윤민아(20)가 포함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톱75 이내 선수로는 총 4명이 포함됐는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인 임진희(25)와 이소미(24)가 여기에 속한다. 앞서 언급된 선수들은 예선 없이 Q-시리즈에 직행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톱400 이내 선수로는 총 7명이 포함됐는데,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성유진(23), 홍정민(21)이 속한다.
미국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아칸소 및 캔자스에서 진행하는 WAPT의 상위 랭킹으로 2명이 나서는데, 한국 선수 신비(19)가 포함됐다. Q-시리즈에 앞서 성유진, 홍정민, 신비는 지난 10월에 예선인 QT 스테이지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이밖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인트 랭킹 상위자, 엡손투어 멤버 톱125, LPGA 투어 랭킹 톱150 밖의 선수들 등의 참가자 카테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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