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테마파크 ‘첫 삽’…관광 개발 본격
[KBS 전주] [앵커]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3년 뒤 완공 예정인데요,
새만금에 들어서는 첫 대규모 관광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작 지점입니다.
방조제 바깥 8만 제곱미터 땅에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객실 150개를 갖춘 숙박시설과 높이 88미터의 대관람차와 공연장 등이 들어섭니다.
[유청기/테마파크 대표이사 : "저희가 기존에 했던 사업장들 가지고 여기에 제안을 하게 됐고. 가족 테마형 챌린지 테마파크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새만금에 민간이 주도하는 첫 관광개발 투자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1,400억 원에 달합니다.
초기 자본 25%는 특수목적법인에서 조달하고, 나머지 재원은 금융권에서 부동산 PF 대출을 받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종성/시행 건설사 사장 : "물론 어려운데 앞으로 내년 하반기 정도는 좋은 경제 전망이 이뤄지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성원의, 주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 새만금 관광 개발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안/새만금개발청장 : "계속 민간투자들이 여러 군데에서 지금 문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민간투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철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새만금 관광·레저 용지는 37제곱킬로미터.
전체 면적의 12.9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이어 투자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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