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관 쓰다듬는 카터 전 美 대통령 딸

임희원 2023. 11. 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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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AP=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절린 여사의 딸 에이미 린 카터가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학 내 교회에서 열린 어머니 추모예배에서 추도사를 한 후 관을 만지고 있다. 그는 이날 "내 어머니는 평생을 아버지를 사랑하며 살았다"며 "그들의 파트너십과 사랑이야말로 그녀의 인생을 정의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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