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 모집에 2개 컨소시엄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8일 마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100% 민간법인으로 설립된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보유한 물류·문화·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거래소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차세대 수출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나갈 핵심 기능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28일 마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2월 중 참여업체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와 협상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100% 민간법인으로 설립된다. 시는 관련 조례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역할을 한다. 민간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려는 취지에서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보유한 물류·문화·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거래소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을 차세대 수출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나갈 핵심 기능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쉬운 엑스포 유치 무산' 일순간 정적, 이내 안타까운 탄식 나와
- '사진 한 장에 이틀 연속 상한가'…'이정재 연인' 임세령, '주가 폭등'에 번 돈 얼마길래
- 4차까지 마신 20대 알바女 데리고 모텔로…50대 상사 '합의했다' 주장했지만
- “내 결혼식에 불륜남 데려와 밥까지 먹고 간 친구…웃어지질 않았다”
- 또 중국이야? '오줌' 칭다오 이어 돼지고기에 '백신 주삿바늘' 나왔다
- 옷 좀 입는 언니들이 ‘픽’했다…겨울 대전에서 살아남은 ‘이효리 패딩’ 뭐길래
- [단독] 서빙고역 철로에 음주운전 차량 빠져… 20여 분 만에 견인조치
- ''꽈추형' 홍성우, 직장 내 '갑질' 인정 후 권고사직서 서명하고 퇴사해'
- 여대생 '노래방 도우미' 첫날부터 펑펑 운 사연 '손님이 터치하면…”
- '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 남성 부검 결과 나왔다… '숨진 80대 남성이 마신 우유는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