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주지사와 백전노장의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2023. 11. 29. 08:00
<두 남자의 하늘을 향한 도전>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두 남성.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와 2차 대전 참전 용사인 알 블라쉬케입니다.
스카이다이빙에 나서는 이들의 도전, 각각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오래전 입은 부상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애벗 주지사.
온전치 못한 다리지만 하늘에서는 누구보다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 백전노장은 이래 봬도 기네스북 남성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100살이 되던 2017년 처음 하늘을 날았고, 3년 전 세운 자신의 기록을 이번에 또 한 번 넘게 됐다고요.
두 남자의 특별한 도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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