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달 8일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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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세대별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대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산시는 12월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야외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부산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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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세대별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대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산시는 12월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콘서트는 가수 최백호, 크리에이터 조나단, 작가 이슬아와 이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야외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부산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보수동 사진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레트로 사진 촬영을 콘셉트로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예약을 통해 매회 1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해 이론과 실습, 총 3시간에 걸쳐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등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전용 채널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과 부산관광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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