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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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용두산공원 일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용두산공원과 그 인근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추억과 낭만, 이야기를 야간관광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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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용두산공원 일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가수 최백호, 크리에이터 조나단, 작가 이슬아, 사진 작가 이훤, 밴드 차세대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관객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별관 야외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눈 내리는 부산도 연출하는 등 부산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예레트로 사진 촬영을 콘셉트로 '보수동 사진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등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전용 채널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과 부산관광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용두산공원과 그 인근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추억과 낭만, 이야기를 야간관광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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