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경제] 17세에 가장 많은 지출 / 대출 평균금리 다시 5%대 / 소비자심리 넉 달째 악화

2023. 11. 29. 07:4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고등학생 시기인 17세에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국민의 총소비는 1,148조 8천억 원, 노동소득은 1,040조 원으로 108조 8천억 원의 생애주기적자를 기록했습니다.

0세부터 26세까지는 계속 적자였는데, 17세에 교육지출 등으로 가장 많은 3,575만 원을 썼습니다.

27세부터는 흑자로 돌아서 43세에 가장 많은 3,906만 원의 노동소득을 기록했습니다.

----------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석 달 연속 올라 다시 5%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10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연 5.04%로 9월보다 0.14%포인트 높았는데, 이는 올해 2월(5.22%)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0.21%포인트 오른 4.56%였는데, 특히 고정형 금리의 상승폭이 0.23%포인트로 변동형 금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넉 달 연속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10월보다 0.9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인데,지난 7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세에 석 달째 100을 밑돌았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0월과 같은 3.4%로 집계됐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