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4~9도

이상제 기자 2023. 11. 29. 0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9도, 포항 8도, 대구 7도, 안동 6도, 문경 5도, 영주 4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27일 대구 북구 칠성동 꽃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소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1.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영양평지, 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서부내륙과 울릉도·독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미만, 적설량은 1㎝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4도~9도의 분포로 평년(8~12)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9도, 포항 8도, 대구 7도, 안동 6도, 문경 5도, 영주 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