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56% 하락

박형기 기자 2023. 11.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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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6%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6% 하락한 3718.35 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인 것.

그러나 엔비디아와 AMD 등 시총이 큰 종목이 하락함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6%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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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6%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6% 하락한 3718.35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중국 우려로 0.87% 하락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52% 하락했다.

이에 비해 인텔이 0.34%,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1.51%, 대만의 TSMC가 0.79% 각각 상승했다.

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인 것. 그러나 엔비디아와 AMD 등 시총이 큰 종목이 하락함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6%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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