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기업용 인공지능 챗봇 '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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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오픈AI의 챗GPT가 전세계를 강타한지 약 1년만에 기업용 인공지능(AI) 챗봇인 '큐'(Q)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챗봇을 결합한 아마존 큐는 사용자당 월 20달러 비용으로 업로드된 문서를 요약하고 회사 서버에 있는 특정 데이터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 큐가 AI 챗봇의 보다 안전한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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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오픈AI의 챗GPT가 전세계를 강타한지 약 1년만에 기업용 인공지능(AI) 챗봇인 '큐'(Q)를 출시했다.
이날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퍼런스를 열고 큐를 선보였다. AFP통신에 따르면 큐는 AWS 클라우드 컴퓨팅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챗봇을 결합한 아마존 큐는 사용자당 월 20달러 비용으로 업로드된 문서를 요약하고 회사 서버에 있는 특정 데이터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큐는 챗GPT는 물론 구글의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 큐가 AI 챗봇의 보다 안전한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엄격하게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재시 CEO는 강조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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