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급망 엑스포 첫 개막...총리 "디커플링 반대"
강정규 2023. 11. 29. 06:40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압박에 맞선 중국의 공급망 촉진 박람회가 처음 열었습니다.
리창 총리는 어제(28일) 개막 연설에서 "중국은 공급망 단절에 반대하며 세계 모든 국가와 공급망 강화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엔 55개국에서 515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주최 측은 참가 기업 중 26%가 해외 기업이고, 이 가운데 36%가 미국과 유럽에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협회,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보류
- "불법 발사장치 만들어드립니다"...몸에 10cm 박힐 위력
- [날씨] '북극 한기' 몰려온다...강풍 속 영하권 추위 계속
- 빌 게이츠 "AI가 주3일 근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친구들과 춤추는 영상' 때문에 친부에게 살해당한 파키스탄 소녀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가게 접겠다"
- "윤 대통령 지지율 19% 최저치...국민의힘·민주당 32%"[갤럽]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