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스라엘인 10명·외국인 2명 가자지구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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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닷새째인 28일 인질 12명을 추가로 석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외국 국적 피랍자 2명 등 12명을 인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일시 휴전이 시작된 지난 24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인질은 모두 8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인질은 모두 60명, 외국인은 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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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닷새째인 28일 인질 12명을 추가로 석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외국 국적 피랍자 2명 등 12명을 인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풀려난 인질들은 특수부대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으며 우선 기초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가족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일시 휴전이 시작된 지난 24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인질은 모두 8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인질은 모두 60명, 외국인은 21명입니다.
휴전 개시 후 지금까지 총 15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한 이스라엘도 이날 30명을 더 풀어줄 예정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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