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사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고추농가 일손돕고 마을 환경 정화
최상일 기자 2023. 11. 2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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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의회 위원 20여명은 농작업 중 골절 사고를 당해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추농가를 찾아 지지대와 부직포를 제거했다.
또 해당 농가와 마을 인근에 방치된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조윤환 지부장은 "농협의 각 계통이 한곳에 모여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농업현안에 대해서도 생산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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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와 사천지역 농·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사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가 최근 영농철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상생협의회 위원 20여명은 농작업 중 골절 사고를 당해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추농가를 찾아 지지대와 부직포를 제거했다. 또 해당 농가와 마을 인근에 방치된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조윤환 지부장은 “농협의 각 계통이 한곳에 모여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농업현안에 대해서도 생산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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