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농촌사랑회, 화재피해 농민에 복구자금

김윤호 기자 2023. 11.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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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자금을 지원했다.

홍천군 내촌면에서 농사짓는 변유근씨(〃세번째)는 지난달 13일 원인 불명의 화재로 집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두번째)이 15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맨 오른쪽)와 함께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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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자금을 지원했다.

홍천군 내촌면에서 농사짓는 변유근씨(〃세번째)는 지난달 13일 원인 불명의 화재로 집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두번째)이 15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맨 오른쪽)와 함께 기금을 전달했다.

사재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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