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9일, 수)…흐리고 비 또는 눈, 아침 대부분 영하권

임충식 기자 2023. 11.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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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 -2도, 장수·임실·순창 -1도, 완주·남원·익산·군산 0도, 전주·정읍·김제·부안·고창 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와 시설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과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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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 지난 12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 상고대가 피어있다. (독자 제공) 2023.11.12/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9일 전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 -2도, 장수·임실·순창 -1도, 완주·남원·익산·군산 0도, 전주·정읍·김제·부안·고창 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9도, 남원·순창·정읍·김제·부안 8도, 전주·완주·임실·익산·군산 7도, 무주 6도, 진안·장수 5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0~2.0m, 먼바다 2.0~4.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와 시설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과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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