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에 일론 머스크 초대…"얼마나 파괴됐는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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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고위 관리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파괴 정도를 확인하도록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초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대변인인 오사마 함단은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객관성과 신뢰성의 기준을 갖고 가자지구 사람들에 대해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정도를 확인하라고 그를 가자지구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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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하마스 고위 관리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파괴 정도를 확인하도록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초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대변인인 오사마 함단은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객관성과 신뢰성의 기준을 갖고 가자지구 사람들에 대해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정도를 확인하라고 그를 가자지구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거물 머스크는 앞서 27일 반유대주의 게시물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았는데 현재는 이스라엘을 방문중이다. 그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현장을 둘러보고 증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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