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대회 인적·물적 자원 추가, 성공 개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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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3인 위원장 체제'로 구축된데 이어 국비 602억원 포함, 총 832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지원,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4 강원대회와 관련한 예산은 총 832억원(도비 230억원 포함) 규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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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602억원 등 총 832억원 투입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3인 위원장 체제’로 구축된데 이어 국비 602억원 포함, 총 832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지원,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4 강원대회와 관련한 예산은 총 832억원(도비 230억원 포함) 규모로 집계됐다. 2024 강원대회 예산은 △2020년 40억원(국·도비 각 20억원) △2021년 80억원(국·도비 각 40억원) △2022년 90억원(국·도비 45억원)으로 반영됐다. 이어 올해 당초 예산에는 490억원(도비 95억원 및 국제올림픽위원회 지원금 등 포함) 규모로 책정됐다.
최근 도의회에서 진행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선 대회 지원을 위한 인력 운영, 의료 등 안전 부문 확충을 위해 도비 30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7억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선수 출신인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에 이어 최종구 조직위 대표위원장이 합류, 대회 붐업은 물론 재정 확충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24강원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경기장비 등 경기운영적인 부분, 선수단 관리, 전국 자원봉사자 지원, 의료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며 “추가적인 기부 후원 마케팅 수익 재정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했다. 박지은·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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