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 생태계 한계 협업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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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가 11월 춘천벤처클럽을 끝으로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지역 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의 강연으로 11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강연이후 이기대 센터장이 함께하는 좌담을 진행했으며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춘천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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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가 11월 춘천벤처클럽을 끝으로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지역 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의 강연으로 11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표는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투자할 때 고려하는 것’이란 주제로 액셀러레이터의 관점에서 어떤 기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했다. 강연이후 이기대 센터장이 함께하는 좌담을 진행했으며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춘천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했다. 2월부터 시작된 춘천벤처클럽은 내년 3월부터 다시 시작되며 영동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는 수도권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없다”며 “이를 극복하려면 협업 빈도를 높여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최신 경영 트렌드인 ‘인재밀도’의 상승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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