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로컬리즘 활성화 지역발전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발전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양양군,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농어촌연구소가 공동주최,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이 주관한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제177차 정기세미나'가 28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발전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양양군,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농어촌연구소가 공동주최,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이 주관한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제177차 정기세미나’가 28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의 2부 주제발표에서는 정문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의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토론은 신효중(강원대 교수)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정문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지용 강원도농어촌연구소장, 김병률 양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장래홍 양양군서핑협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양양지역 발전 및 비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촌지역 발전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양양군은 서핑의 중심지, 워케이션·관광휴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양양 로컬리즘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과제들을 해결한다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양양군의 자원을 활용한 내생적 발전을 도모, 양양군만의 차별화된 로컬리즘을 적극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선우
▶세미나 상보 16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장관·배우 이정재, 함께 저녁식사… 어떤 인연?
- 또 수소대란…수소차 아니라 수고차
- 80대 운전차량 보행신호에 횡단보도 덮쳐 행인 3명 참변
- '대관람차 직권남용 혐의' 김철수 전 속초시장 구속영장 기각
- 600억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 조직원·총책 32명 검거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