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로컬리즘 활성화 지역발전 방안 모색

황선우 2023. 11. 29.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발전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양양군,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농어촌연구소가 공동주최,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이 주관한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제177차 정기세미나'가 28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정기세미나
▲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제177차 정기세미나가 28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김진하 양양군수,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고종태 강원도농어촌연구소 이사장, 신효중(강원대 교수)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발전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양양군,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농어촌연구소가 공동주최,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이 주관한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제177차 정기세미나’가 28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의 2부 주제발표에서는 정문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의 ‘양양 로컬리즘, 비전과 활성화 방안’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토론은 신효중(강원대 교수)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정문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지용 강원도농어촌연구소장, 김병률 양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장래홍 양양군서핑협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양양지역 발전 및 비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촌지역 발전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양양군은 서핑의 중심지, 워케이션·관광휴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양양 로컬리즘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과제들을 해결한다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양양군의 자원을 활용한 내생적 발전을 도모, 양양군만의 차별화된 로컬리즘을 적극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선우

▶세미나 상보 16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