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연준 이사들 연설 기다리며 하락 출발

권영미 기자 2023. 11.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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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들의 연설에서 향후 금리 정책 방향을 보기 위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의 연설 및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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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들의 연설에서 향후 금리 정책 방향을 보기 위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4포인트 하락한 3만5332.13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88포인트(0.11%) 떨어진 4545.55에 개장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6.39포인트(0.12%) 하락한 1만4224.63을 나타냈다.

이날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의 연설 및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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