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뛰놀며 배우는 돌봄시설 ‘해피홈’ 11호점 전남 영광에 활짝

기자 2023. 11. 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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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방과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곳의 아동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가 지난 15일 전남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해피홈은 방과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곳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그리고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홈 11호점의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50평) 규모다.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옛 군남면사무소의 2층을 활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 올해 사명을 변경했고 사회공헌활동인 스위트홈을 해피홈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이용 아동들을 위한 영양지원사업과 해피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지원사업은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제철과일·견과류 등 영양키트를 제공하며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롯데 타워 및 계열사 견학 등 아동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강원 영월에 이어 올해 다시 전남 영광에 매년 하나씩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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