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MZ세대 메카 성수동에 올 마지막 ‘리얼스마켓’ 오픈

기자 2023. 11. 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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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마켓은 지난 8월 제주 월정리 유명 해변에서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롯데백화점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롯데백화점은 MZ세대의 메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을 열었다.

리얼스마켓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 가운데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다.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 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지난해 8월 여름휴가철에 강원 양양, 제주 월정리의 유명 해변을 방문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한 해 다섯 차례 리얼스마켓을 열어 4000여명이 플로깅에 동참했다. 수거한 쓰레기양은 2만ℓ가 넘었다.

올해는 리얼스마켓의 대상 지역을 넓히고 횟수도 늘렸다. 지난 4월 문화 유적지 경희궁 일대에서 진행한 올해 첫 리얼스 마켓을 시작으로 명동 거리, 부산과 제주도의 해변, 올림픽공원 등에서 지난 9월까지 총 여섯 차례 행사를 진행했다.

대미를 장식한 올해 일곱 번째 리얼스마켓은 MZ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MZ세대가 많이 찾는 성수동 일대에서 지난달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로깅을 진행해 많은 2030세대 참여자가 동참했다.

리얼스마켓 부스도 MZ세대의 힙플레이스에 마련됐다. 민관이 함께 투자해 서울 숲 인근에 조성한 ESG 공간 플랫폼인 언더스탠드에비뉴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카페 등이 입점돼 있으며 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선보여 주말에는 수천명의 MZ세대가 방문하는 성수동의 대표 복합문화 공간이다.

이곳의 중심에 마련된 리얼스마켓 부스에서는 플로깅 참여의 현장 접수를 지원하며 봉투·집게 등을 대여해주고 플로깅을 완료하면 친환경 곤약샤워볼, 닥터노아의 대나무 칫솔 등 총 8개의 리워드 굿즈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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