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HID 고야융, 지략가 인증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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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HID 팀워크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빛났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707 팀의 통합 사격 대결이 공개됐다.
양 팀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HID 이동규의 긴장한 실책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
이를 지켜보던 팀원이자 형인 고야융은 "내가 내일 인상적인 하나를 만들 것"이라며 이동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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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HID 팀워크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빛났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707 팀의 통합 사격 대결이 공개됐다.
저격은 언제나 특전사들에게도 긴장이 되는 일이었다. 양 팀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HID 이동규의 긴장한 실책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
이동규는 다소 가책이 드는 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팀원이자 형인 고야융은 “내가 내일 인상적인 하나를 만들 것”이라며 이동규를 위로했다.
김성주는 그렇게 팀 워크를 다져나가는 고야융의 태도와 듬직한 실력에, 훈훈한 미소를 보내며 뿌듯해했다.
최영재는 이동규 저격에 관해 “영점이라는 건 조준한 대로 그대로 날아가야 되는데, 이게 잘못되면 긴장하고 더 딜레이가 된다. 확신이 안 생겨서 그렇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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