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퍼포머의 힘 - 송의달 조선일보 뉴스레터담당 에디터

김성후 기자 2023. 11.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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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퀄리티 저널리즘(Quality Journalism)' 실현과 그 주인공인 저널리스트들에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가 일류 저널리스트들에 주목한 책이다.

2명의 여성을 포함한 9명이 땀과 눈물, 즐거움으로 구현한 퀄리티 저널리즘이 한국 언론 부흥의 열쇠이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34년차 현역 언론인인 저자는 머리말에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한국 언론과 그 종사자들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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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새로 나온 책]

한국 언론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퀄리티 저널리즘(Quality Journalism)’ 실현과 그 주인공인 저널리스트들에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가 일류 저널리스트들에 주목한 책이다. 밥 우드워드, 토머스 프리드먼, 바버라 월터스, 월터 크롱카이트, 데이비드 브로더, 아서 옥스 펀치 설즈버거, 제임스 레스턴, 마거리트 히긴스, 박권상 등 저널리스트 9명 각자의 생애에 걸친 저널리즘 정신과 분투를 추적한다. 저자는 이들을 자기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낸 ‘아웃퍼포머(Outperformer)’들이라고 말한다. 2명의 여성을 포함한 9명이 땀과 눈물, 즐거움으로 구현한 퀄리티 저널리즘이 한국 언론 부흥의 열쇠이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34년차 현역 언론인인 저자는 머리말에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한국 언론과 그 종사자들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W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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