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고시원서 지내”... 베베 바다, 日 사토우 라나 ‘응원’ (‘스걸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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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바다가 사토우 라나를 응원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10대 댄서들을 영입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나는 "한국에 오면 바다 선생님 수업을 많이 듣고 있다. 처음으로 직접 눈으로 춤을 봤을 때 바다 선생님처럼 수업도 하고 보조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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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10대 댄서들을 영입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토우 라나는 개인참가자로 출격했다. 바다는 “춤 잘 추기로 유명하다. 기본기도 미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나는 베베 바다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었고, 바다는 “욕심나는데”라고 말했다.
사토우 라나는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어서 (한국은) 유학으로 오고 있다”며 “항상 고시원으로 (간다)”고 밝혔다. 그는 “제 꿈이 한국에서 댄서를 하는 거여서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많이 있어서 자주 한국에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나는 “한국에 오면 바다 선생님 수업을 많이 듣고 있다. 처음으로 직접 눈으로 춤을 봤을 때 바다 선생님처럼 수업도 하고 보조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바다는 “오랜만이다. 컨트롤 적인 부분에서도 라나에게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오늘 라나를 만나서 행복하다. 한국까지 와줘서 고맙다. 너무 고생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응원했다. 라나는 4IN으로 통과했고, 마스터 팀으로 베베를 선택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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