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프사이드 해트트릭'에 프레디 융베리 "현재 역할 적응에 시간 줘야"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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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융베리가 손흥민에게 오프사이드 트랩에 대처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융베리는 28일 먼데이나잇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보다 더 많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없다는 통계에 대해 현재 역할에 적응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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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베리는 28일 먼데이나잇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보다 더 많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없다는 통계에 대해 현재 역할에 적응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BR에 따르면,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확실히 파란만장한 오후를 보냈다. 손흥민은 세 차례에 걸쳐 공을 골문 안으로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TBR은 "손흥민은 스퍼스의 새 주장으로 부임한 이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8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트랩을 이기는 데 조금만 더 능숙했다면 훨씬 더 많은 득점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이번 시즌 이렇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융베리는 손흥민을 적근 변호했다.
융베리는 "그는 자신의 속도를 좀 더 신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것에 대해 더 영리해져야 한다. 그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윙어로 플레이하는 것과 나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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