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발라드 여왕→트롯 0년차 출격…32人 자동 기립 부른 클래스 (현역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린이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역가왕'에 도전하는 33인의 현역 가수들이 태극기 오프닝쇼를 펼쳤다.
잔뼈 굵은 '0년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자동 기립한 채 "말도 안 된다"를 연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린이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역가왕'에 도전하는 33인의 현역 가수들이 태극기 오프닝쇼를 펼쳤다. 현역 6년 차 강혜연을 시작으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태극기를 힘껏 펼치며 등장한 참가자들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오디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김다현, 김나희, 윤태화, 김소유, 마리아, 박성연, 별사랑, 전유진, 신미래, 한봄부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김양, 박혜신, 윤수현, 조정민, 요요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여왕이자 수많은 OST 명곡을 남긴 린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잔뼈 굵은 '0년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자동 기립한 채 "말도 안 된다"를 연발했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딸 이효리, 투병 중인 父와 겨울산책…뭉클한 투샷
- 김제동, 목사님 패션 대놓고 디스 “내가 봐도 안 어울려요”(성지순례)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한층 선명해진 D라인 공개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안은진, 청룡 드레스 너무 컸나? 속옷 노출됐지만 위기 모면
- 한혜진 “잠자리까지 가도 썸이라 하는 시대, 썸 논하는 게 무슨 의미”(연참)
- 곽정희, 베트남 출신 며느리 공개 “아들과 20살 차이, 어렵게 임신”(프리한닥터)
- 윤도현 림프종→남우현 기스트암…팬들도 몰랐던 희귀암 투병[종합]
- 원조 국민MC 이택림 역류성 식도염으로 야윈 모습 “많이 말랐죠?” (회장님네)
- [단독]‘군백기 끝’ 데이식스, 연말 완전체로 뭉친다…4년만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