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발라드 여왕→트롯 0년차 출격…32人 자동 기립 부른 클래스 (현역가왕)

장예솔 2023. 11. 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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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역가왕'에 도전하는 33인의 현역 가수들이 태극기 오프닝쇼를 펼쳤다.

잔뼈 굵은 '0년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자동 기립한 채 "말도 안 된다"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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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 캡처
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린이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역가왕'에 도전하는 33인의 현역 가수들이 태극기 오프닝쇼를 펼쳤다. 현역 6년 차 강혜연을 시작으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태극기를 힘껏 펼치며 등장한 참가자들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오디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김다현, 김나희, 윤태화, 김소유, 마리아, 박성연, 별사랑, 전유진, 신미래, 한봄부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김양, 박혜신, 윤수현, 조정민, 요요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여왕이자 수많은 OST 명곡을 남긴 린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잔뼈 굵은 '0년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자동 기립한 채 "말도 안 된다"를 연발했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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