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돌파한 AI·SW 교육 플랫폼…구름, 이용자 확보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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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AI·SW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름 관계자는 이용자 증가와 관련해 "디지털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교육 플랫폼에 실습 과정을 접목하고 산업별·기업별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전환 교육, 채용 코딩 테스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름은 △학습경험관리(LXP) 플랫폼 구름EDU △코딩 테스트 플랫폼 구름DEVTH △ 클라우드 통합 개발 환경 구름IDE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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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구름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 누적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7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구름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AI·SW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해외 사용자가 전체 가입자의 60%를 차지한다. 최근 'K-디지털 트레이닝'과 '디지털 새싹' 등 정부 사업에 참여하면서 국내 이용자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구름 관계자는 이용자 증가와 관련해 "디지털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교육 플랫폼에 실습 과정을 접목하고 산업별·기업별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전환 교육, 채용 코딩 테스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름은 △학습경험관리(LXP) 플랫폼 구름EDU △코딩 테스트 플랫폼 구름DEVTH △ 클라우드 통합 개발 환경 구름IDE 등으로 구분된다. NHN, 현대모비스, 스마일게이트, 컬리, 아모레퍼시픽, 삼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토스 등 1500여개 기업·기관에서 도입했다.
구름은 개발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제품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과 기술 고도화 덕분에 신규 회원들을 지속 유치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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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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