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日 사토우 라나 "한국 오면 고시원에서 지내"…바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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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일본인 참가자 사토우 라나가 마스터 바다의 응원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서는 팀 선발전이 펼쳐진 가운데 일본에서 온 18살 사토우 라나가 이목을 끌었다.
사토우 라나는 "한국에서 댄서 하는 게 꿈이다.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도 많아서 자주 한국에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토우 라나는 바다가 있는 베베 팀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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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스걸파2' 일본인 참가자 사토우 라나가 마스터 바다의 응원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서는 팀 선발전이 펼쳐진 가운데 일본에서 온 18살 사토우 라나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기 소개로 주목받았다. "지금 일본에 살고 있다. 한국에 (수업을 듣기 위해) 오면 항상 고시원에서 지낸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들은 마스터들은 "저 정신이면 뭐든 하겠다, 대단한 친구"라며 놀라워했다.
사토우 라나는 "한국에서 댄서 하는 게 꿈이다.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도 많아서 자주 한국에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베 리더) 바다 선생님 수업을 많이 듣고 있다"라며 "처음 봤을 때부터 바다 선생님처럼 수업하고 보조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감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바다는 제자가 등장하자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이팅! 긴장하지 말고!"라며 그를 격려했다. 이를 들은 라나가 무대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뽐냈다. 실력을 인정받아 훅을 제외한 '4 IN'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사토우 라나는 바다가 있는 베베 팀을 택했다. 바다가 손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그는 "제가 피드백 많이 해주면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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