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日최강 실력자→레드릭 팬심 어필에도 잼 리퍼블릭 선택

김지은 기자 2023. 11.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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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최강 실력자로 꼽힌 일본인 미야비가 레드릭의 팬심 어필에도 잼 리퍼블릭을 택했다.

미야비는 무대서 노래가 나오자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환호케 했다.

마네퀸 레드릭은 미야비의 무대가 끝나자 "나오기 전부터 SNS 많이 봤다. 진짜 팬이다. 무대를 보자마자 함께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5IN을 받았던 미야비는 곧바로 잼 리퍼블릭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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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스트릿 걸스 파이터' 화면 캡처
해외파 최강 실력자로 꼽힌 일본인 미야비가 레드릭의 팬심 어필에도 잼 리퍼블릭을 택했다.

28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2화에서는 팀 선발전을 이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라고 밝힌 시에나는 배틀 그라운드의 챔피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올인을 받은 시에나는 잼 리퍼블릭을 택했다.

다음 출전자로 나온 코야마 미야비는 츠바킬의 유메리와 친분이 있다며 "유메리 언니에게 순간순간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라고 들어서 저를 보여주면서 계속 위로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야비는 무대서 노래가 나오자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환호케 했다. 마네퀸 레드릭은 미야비의 무대가 끝나자 "나오기 전부터 SNS 많이 봤다. 진짜 팬이다. 무대를 보자마자 함께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5IN을 받았던 미야비는 곧바로 잼 리퍼블릭을 택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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