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초아 "멤버들과 안 싸웠다…불만 얘기도 안 해"
차유채 기자 2023. 11. 28. 22:37

AOA(에이오에이) 출신 가수 초아가 그룹 활동 시절 멤버들과 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놀던 언니'에서는 멤버들(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21살에 데뷔했다며 "고등학교 때 연습생을 하다가 회사에서 정리해서 대학에 가서 알바를 했다. IPTV 영업왕도 했다. 한 달에 500만원씩 벌어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AOA로 힘들게 데뷔했음에도 5년 만에 탈퇴했다고. 초아는 "'내가 늦게 데뷔했으니까 잘해야 해'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잘한다는 게 끝이 없지 않냐. 1등을 했는데 허무하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새로운 모습을 같은 사람이 계속 보여주는 게 어렵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스스로 포기한 거 같다"며 "그때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당연한 거고, 내 스스로가 행복해지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룹에서) 나갔다"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멤버들과 다툰 일은 없었다고. 초아는 "저희는 한 번도 안 싸웠다. 일상 대화를 하더라도 불만 얘기를 안 했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보검이 공사장에 왜?…션과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집 짓는다 - 머니투데이
- "남편, 성병 옮겨놓고 살충제 주더라…이혼 후엔 폭언" - 머니투데이
- '이상순♥' 이효리, 투병 중인 아버지와 산책…손 꼭 잡았다 - 머니투데이
- "죽으면 재산 너희 것"…'160억 건물주' 홍석천, 조카 입양한 이유 - 머니투데이
- 김소현 "한남동 초고가 아파트 구입…'S대' 부모님 도움 안 받아" - 머니투데이
- 삼전닉스 팔았다간 후회?..."연내 1만피 간다" 장밋빛 전망 - 머니투데이
- 성과급 6억에도..."이미 마음 떴다, 하닉 이직 고민" 삼전 내부 분위기
- "폐암 재발→뇌까지 전이" 박명수 전 매니저 안타까운 근황 - 머니투데이
- 파업리스크 떨친 삼성전자…167일만 노사합의안 최종 타결 - 머니투데이
- 성과급 대박인데 "삼성맨, 5억 사내 대출도"...'셔세권' 아파트 들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