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배틀하고파”... 마네퀸 윤지, 험블 무대에 ‘깜짝’ (‘스걸파2’)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28.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걸파2' 험블이 마네퀸을 마스터 팀으로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들이 험블 크루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험블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여러 마스터들의 어필에도 험블은 마스터팀으로 마네퀸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걸파2’ 사진 l 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2’ 험블이 마네퀸을 마스터 팀으로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들이 험블 크루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힙합 크루인 험블이 등장했고, 배틀 전문 크루답게 대기실에서도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험블은 “가장 최근에는 대스미이그에서 1등을 했다. 번 더 스트릿에서 1등 했고, 그 외에더 정말 많다”고 밝혔다.

험블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4IN을 받으며 합격했다. 무대를 아이키는 “험블이 배틀러라서 퍼포먼스가 엄청 날 것일 줄 알았다. 합이 안 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합이 너무 잘 맞아서 보자마자 훅이 생각났다”고 극찬했다.

이후 험블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마네퀸 윤지는 “저는 내려가서 같이 배틀하고 싶었다. 정말 같이 춤을 추고 싶었다”고 전했다. 여러 마스터들의 어필에도 험블은 마스터팀으로 마네퀸을 선택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