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고속도로에서 버스·화물차 추돌...18명 다쳐
홍민기 2023. 11. 28. 22:30
오늘(28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봉명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두 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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