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앙고속도로서 관광버스·화물차 추돌…18명 부상(종합)

유형재 2023. 11. 28.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18명이 부상했다.

28일 오후 7시 28분께 강원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가운데 김모(55·여)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16명이 다쳐 춘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추돌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와 추돌한 관광버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18명이 부상했다.

28일 오후 7시 28분께 강원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가운데 김모(55·여)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16명이 다쳐 춘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화물차와 추돌한 관광버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정확한 추돌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