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홍윤화, “완불의 노하우, 그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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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홍윤화가 '완불의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100회 특집 방송 두 번 째 편이 펼쳐졌다.
김숙이 "완불이 몇 개인 줄 아냐"라고 하자 홍윤화는 "17개다. 시즌 3에서만 10개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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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홍윤화가 ‘완불의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100회 특집 방송 두 번 째 편이 펼쳐졌다.
김숙은 “101회인데 다들 어디 갔냐”라며 스튜디오에 혼자 앉아서 벌벌 떨었다. 그때 스페셜 MC로 홍윤화가 등장했다.
홍윤화는 “내가 대표 어둑시니다!”라며 신나게 들어왔다. 김숙이 “완불이 몇 개인 줄 아냐”라고 하자 홍윤화는 “17개다. 시즌 3에서만 10개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김숙과 홍윤화는 “‘완불의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나쁜 아빠’라는 괴담을 항아리에서 골랐다.
김숙은 “완불을 위해 필수인 요소, 연기력이다!”라고 말했다. ‘나쁜 아빠’로 완불을 받은 괴스트는 바로 배우 김선영이었다. 김선영은 상을 받고는 “어둑시니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며 기뻐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이날로 시즌3를 마감했다. MC들은 인사를 전하면서 내년 시즌을 예약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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