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대중교통 우선 차로 다음 달 임시 해제
임연희 2023. 11. 28. 22:14
[KBS 제주]실효성 논란을 빚어온 제주공항로 대중교통 우선차로가 축소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공항에서 신제주 입구 교차로 방면 600m 구간과 다호마을 입구에서 공항입구 교차로 방면 2차로 150m 구간의 대중교통 우선차로를 다음 달부터 임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한두 달 가량 시범 운영한 뒤 최종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나도 모르게 마약 처방?”…‘SNS 인플루언서’ 의사가 명의 도용
- “민원에 학교 마비될 정도”…교육청, 서이초 후 학부모 첫 고발
- “북, JSA 권총 착용”…우리 군도 ‘GP 복원’ 포함 상응 대책 초읽기
- 재소자 2천 명 호송 작전…대구교도소 52년 만의 이사
- 금고 아래 손 넣으니 돈다발…고소득 유튜버도 고액 체납자 포함
- 황의조, 혐의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 제외
- “대출해줄테니 개인정보 달라”…‘대포 유심’ 2천 개 유통
- 마약 치료비 70% 건강보험 지원…의료진 확보는 과제
- 생성형 AI 시대…“데이터센터 열을 식혀라”
- 건설현장에도 스마트 바람…인공지능(AI)에 로봇·무인드론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