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3위 삼성화재까지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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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던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3위 삼성화재마저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대 1(14-25 25-23 25-22 25-20)로 승리했습니다.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홈 팀 정관장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1(21-25 25-23 25-16 25-18)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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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던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3위 삼성화재마저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대 1(14-25 25-23 25-22 25-20)로 승리했습니다.
5위 한국전력은 6승 6패 승점 18을 기록하며 3위 삼성화재(7승 4패 승점 19)를 승점 1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타이스는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9득점 했고, 임성진은 블로킹 3개 등 16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신영석도 블로킹을 3개 성공했습니다.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홈 팀 정관장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1(21-25 25-23 25-16 25-18)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선수 메가는 블로킹 4개를 포함해 30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정관장은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4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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