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탄 버스·화물차 추돌···오이도 관광 후 춘천가다 사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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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고속도로에서 30여명이 탄 관광버스와 화물차의 추돌사고로 10여명이 다친 가운데 사고 버스가 서해안 관광을 하고 춘천으로 향하던 노인들을 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춘천시 봉명리 소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봉영2교에서 50대 A씨가 몰던 관광버스의 앞부분과 50대 B씨가 운전한 25톤 화물차 뒤편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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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0대 운전자들 음주운전 혐의 없어···경위 조사중"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2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고속도로에서 30여명이 탄 관광버스와 화물차의 추돌사고로 10여명이 다친 가운데 사고 버스가 서해안 관광을 하고 춘천으로 향하던 노인들을 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춘천시 봉명리 소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봉영2교에서 50대 A씨가 몰던 관광버스의 앞부분과 50대 B씨가 운전한 25톤 화물차 뒤편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은 사고 당시 관광버스 탑승자 31명 중 15명이 중경상(중상 3명, 경상 12명)을 입은 것으로 봤지만 통증을 호소한 1명이 늘어 현재 총 16명을 부상자로 집계했다. 운전자들은 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 소방은 사고 버스 탑승자들이 인천과 경기 시흥시 인근 오이도 주변을 방문한 뒤 춘천으로 돌아오던 노인들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영상 확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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