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

[KBS 대전]대전시와 카이스트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문을 열고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추진합니다.

카이스트는 대학원의 글로벌 협력 교육 등을 통해 6년 동안 관련 분야 인재 165명을 양성하고, 대전시는 49억 원을 지원해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반도체는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으로 실행하는 시스템반도체로 인공지능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