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채리나 “배아 10개 모았다”→산부인과 전화에 깜짝 (놀던언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던언니' 채리나가 녹화 중 산부인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부터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 12년 차 초아까지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여가수 5인방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놀던언니' 채리나가 녹화 중 산부인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데뷔 29년 차인 채리나부터 26년 차 이지혜, 19년 차 아이비, 18년 차 나르샤, 12년 차 초아까지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여가수 5인방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운전대를 잡은 초아는 ‘가요계 대선배’인 언니들을 일일이 픽업해 단합대회 장소로 이동했다. 나르샤를 시작으로 아이비, 이지혜, 채리나까지 탑승한 가운데 5인방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때 채리나는 급하게 전화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산부인과에서 걸려 온 전화로 채리나는 "제가 요즘 축구한다고 병원에 못 가서 죄송하다. 지금 카메라가 돌고 있어서 중간에 배아 상태 확인하러 전화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배아 중요하다. 배아는 내 삶의 어떤 세컨드 찬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채리나는 "배아가 10개 있는데 꾸역꾸역 열심히 모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잘 될 거다. 나도 둘째를 시험관으로 얻었다"고 응원, 채리나는 "쌍둥이도 한번 유도해 보고 싶다"며 임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제동, 목사님 패션 대놓고 디스 “내가 봐도 안 어울려요”(성지순례)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한층 선명해진 D라인 공개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한혜진 “잠자리까지 가도 썸이라 하는 시대, 썸 논하는 게 무슨 의미”(연참)
- 안은진, 청룡 드레스 너무 컸나? 속옷 노출됐지만 위기 모면
- 고소영, 이러니 ♥장동건이 반하지 ‘우아미 美쳤다’
- [단독]‘군백기 끝’ 데이식스, 연말 완전체로 뭉친다…4년만 콘서트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백지영, ♥정석원과 각방살이 고백? “딸과 한 침대에서 자”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은 깔끔했다…아이 빈 자리+내 편 없어”(미우새)[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