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과 사이버 부부 의심, 내 콘서트 게스트 좋아해”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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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남편 조정석과 사이버 부부 의심을 받는다고 말했다.
거미는 올해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남편 조정석이 출연한 영상을 보고 "이걸 이렇게 사람들이랑 같이 보게 될 줄이야. 관객 분들이 찍어주신 영상을 SNS로 몇 번 봤는데 못 보겠더라. 쑥스러워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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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남편 조정석과 사이버 부부 의심을 받는다고 말했다.
11월 2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범수, 거미가 출연했다.
거미는 올해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남편 조정석이 출연한 영상을 보고 “이걸 이렇게 사람들이랑 같이 보게 될 줄이야. 관객 분들이 찍어주신 영상을 SNS로 몇 번 봤는데 못 보겠더라. 쑥스러워서”라고 말했다.
거미와 조정석의 다정한 모습에 탁재훈은 “‘동상이몽’에서 틀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거미는 “저희가 공식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항상 궁금해 하시고 바란다. 어떤 자리를 가도. 의심하는 분들은 사이버 부부라고 한다”고 사이버 부부 의심받은 사연도 말했다.
탁재훈은 조정석이 콘서트 게스트 섭외를 바로 받아들였는지 궁금해 했고 거미는 “좋아한다. 제 공연에 항상 게스트를 서고 싶어 했다”고 조정석의 반응을 전했다.
이상민은 “조정석이 춤도 잘 춘다고 한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놀고 싶어 하는 남편이구나. 날라리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거미는 “노래를 같이 하고 나서 혼자 댄스 무대를 했다. 밑에 댓글들이 다 자기가 놀고 싶어서 나왔다고”라며 남편 조정석이 제대로 즐긴 솔로 무대도 언급했다.
김준호는 “아무리 남편이라도 거마비를 주냐”고 질문했고, 거미는 “반찬이 좀 달라지겠죠”라며 “콘서트 게스트가 거의 없는데 서울 공연 때만 부탁을 드린다. 자기 말고 누가 나왔는지 궁금해 한다. 본인이 듣기에 멋진 가수가 나왔다고 들으면 뿌듯해한다”고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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