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8년 연속 '마마 어워즈' 대상… 제베원·라이즈 신인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마마 어워즈'의 대상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격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방탄소년단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정국은 "벌써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6번째 주인공이 됐다"며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오브 더 이어' 6년째 수상
정국 "더 큰 하나돼 만나자" 소감
28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1일차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가수 전소미가 호스트로 나서 한국어와 영어로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본상 격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이 영예를 안았다.
대상 격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방탄소년단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정국이 영상으로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벌써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6번째 주인공이 됐다”며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다같이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더 큰 하나가 돼서 만나지 않겠냐”면서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23 마마 어워즈’는 29일에도 계속된다.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대상)=방탄소년단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본상)=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엔씨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라이즈, 제로베이스원
△페이보릿 아시안 남자 그룹=INI
△페이버릿 아시안 여성그룹=케플러
△페이버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요시키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동방신기
△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트레저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블록에 새겼어야지" 250만원짜리 '이완용 비석', 결국...
- 돈가스 3kg으로 85명 배식…세종 어린이집 원장, 결국 재판행
- [단독]미국 장기채 엔화로 투자…서학개미 '최애 ETF' 韓 상륙
-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부산·로마·리야드 막판 표심잡기 경쟁 [MICE]
- “대표 선수면 자기관리 해야” KFA, 당분간 황의조 발탁 없다... 클린스만도 존중 의사
- 백종원 기적 통했다.. 정부도 인정한 '예산시장' 살리기
- 인질 석방했지만...아직 ‘9개월 아기’ 잡아둔 하마스
- "집 좀 팔아주세요"…쏟아지는 '영끌족 아파트'
- “유럽보다 1000만원 싸다” 볼보가 공개한 소형 SUV EX30
- 사람에 쏘면 `10㎝ 관통` 불법무기 만든 불체자.."유튜브 보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