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승아에 “내 선택은 오세영 아닌 너“

백아영 2023. 11.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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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후가 오승아를 설득하려 했다.

28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백상철(문지후)이 정다정(오승아)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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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후가 오승아를 설득하려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백상철(문지후)이 정다정(오승아)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앞서 강세란(오세영)과의 관계가 들통난 백상철은 정다정에게 “다시는 세란이 만나는 일 없을 거야. 당신 마음 아프지 않게 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들은 우리 엄마처럼 보호해 줘야 하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당신은 내가 알던 여자들과 달랐어. 고아라고 밝혔을 때 너무 멋있었어“라고 하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송이한테 당신과 같은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 내 선택은 당신과 송이“라고 한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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