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가거나 담배 사려고"…美운전면허증 위조해 사고판 간큰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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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사고판 10대 학생 40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사문서위조혐의를 받는 국제학교 학생 4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0대 청소년이 강남의 한 술집에서 위조된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출입해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신분증을 만든 학생은 카드 인쇄기 등을 이용해 장당 20만원에 판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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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미국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사고판 10대 학생 40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사문서위조혐의를 받는 국제학교 학생 4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0대 청소년이 강남의 한 술집에서 위조된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출입해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위조범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고 위조범 1명과 구매자 39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들은 모두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신분증을 만든 학생은 카드 인쇄기 등을 이용해 장당 20만원에 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위조 신분증으로) 클럽에 가거나 술·담배를 사려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매자가 더 있는지 수사 중"이라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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